풍산개의 새끼, 청와대서 분양 기다림

부칸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의 새끼가

청와대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휴~~!!

 

지금 우한 폐렴과 악전 고투하던 의료 종사자 분들이 파업을 하네 마네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40% 이상의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생각하고 있는 지금

국내 실정에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이런사진들은 아이러니 자체 입니다.

 

 

증~~~말! 한가롭습니다.

일반인들의 여가 사진이라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멋있는 장면일수 있겠죠?

하지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통수권자가

우한 폐렴으로 힘들어진 민심과, 부동산으로 뒤집혀진 서민 경제,

자영업자들의 절규, 의료 종사자들의  어려움, 등등

사회 전반에 걸친 부조화에 힘들어하고 있는 시국에

저런 사진들로 염장을 지르는듯 해서 눈앞이 노래 집니다.

 

 

맘이 편안 하십니까??

잘 자란 가지밭 앞에서

아름이,다운이, 강산이,봄이, 여름이,가을이, 겨울이랑 

한가롭게 앉아 있으니, 국정이 모두 내려놓아 지십니까??

 

이런 사진을 올려놓고 자랑 스러우신가요??

 혹시 지금도 정은이에게 뭘 보내줘야 기뻐할까를 생각 하고 있습니까??

 

이전 김대중 대통령이  부칸이 핵개발 하면 자기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는데,

그때에도 남북간 평화를 위해서 햇볕 정책을 펴야 한다고 마구 마구 지원 했었는데,

그 자금들이 모두 핵개발에  지원됬던거 아닌가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뒷전으로 밀려나서

지금도 허덕이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백신이 부족해서 교차 접종이니 뭐니로

땜질 접종을 하고 있는데  부칸이 원한다면 백신을 제공해 준다고요?

도대체 자국민들의 생활고와 불안이 안중에 있기라도 한건가요?

 

현실에 합당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국정 운영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이글이 전달 될거란 기대는 하지 않지만

넉두리라도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듯 해서 써본 글입니다.

아휴~~~!!!

답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