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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의 소소한 일상
아주 오래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스크랩해 놓은 글 입니다. 20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입대 걱정됩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말좀 해주세염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도여 아참..그리고 총알도 따로 사야 하나요? 아니면 총알은 셋트로 파는건가요? 경상도에서 보리문딩이가 ... =======================================================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분의 질문입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리플임 ======================================================= [ 김두한 ] ⇒ 미치겠..
새로 부임한 사장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게으른 사원은 무조건 내보내기로 작정을 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마시며 놀고 있었다. “자네 월급을 얼마 받나?” “150만원이요?” “150만원 여기 있네. 내일부터 여기에 나오지 말게나” 젊은이가 기뻐하며 그 자리를 떴다. 사장이 이상해서 옆에 직원에게 물었다. “저 사람 여기서 무슨 일을 했나?” “여기에 피자 배달 온 사람인데요.”
아버지가 아들을 잠자리에 들여보내고 “잘 자거라” 하고 불 끄고 아이의 방을 나왔다.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왜 그래 잠 자지 않고” 아들 "나 물 좀 떠다 줘요” 아버지 "아까 물 마셨잖아, 그만 자거라” 또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왜 그래 여태 안 자고” 아들 “나 물 좀 떠다 줘요” 아버지 "그만 자라니까, 한번만 더 부르면 매 맞는다” 또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또 뭐야” 아들 ”나 때리러 올 때 물 한 컵만 갖다 주세요”
어떤 사람이 병원엘 찾아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저 이상해요. 아무리 방귀를 뀌어도 냄새가 안나요.' '그래요? 어디 좀 봅시다.' '엉덩이를 이리 가까이 가져오세요.' 의사가 엉덩이를 벗기고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방귀를 뀌었다. 그 순간 의사는 비명을 지르며 말했다. '윽!' '야 임마! 너 수술 해야 돼!' '왜요? 무슨 큰 병인가요?' 그러자 의사가 성내며 말했다. '당신 코 막혔어!'
어느부부의 사소한 말다툼이 확대되서 큰 싸움으로 발전 되었는데, 서로 말을 하지않고 당분간 쪽지로 대화 하자고 겨우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다음날 출장을 가게 되었고 새벽일찍 일어나야 하게 되었는데 쪽지를 써서 아내의 머리맡에 "내일 아침 5시에 날 좀 깨워줘! 출장가는데 늦으면 안되!" 라는 쪽지를 남겼습니다. 담날 아침 남편이 눈을 떳는데 7시가 넘어 있었고 화가 난 남편이 깨워주지 않은 아내에게 따지러 갈려고 하는순간 자신의 머리맡에 있던 쪽지를 발견 했습니다. "여보. 벌써 다섯시예요~~!!!" 웃을일 없는 요즘 잠시 웃으셨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