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의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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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을 잠자리에 들여보내고 “잘 자거라” 하고 불 끄고 아이의 방을 나왔다.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왜 그래 잠 자지 않고”
아들 "나 물 좀 떠다 줘요”
아버지 "아까 물 마셨잖아, 그만 자거라”
또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왜 그래 여태 안 자고”
아들 “나 물 좀 떠다 줘요”
아버지 "그만 자라니까, 한번만 더 부르면 매 맞는다”
또 10분 후 아들이 “아빠”
아버지가 “또 뭐야”
아들 ”나 때리러 올 때 물 한 컵만 갖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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